아이발릭은 모과라는 뜻으로 터키서부 에게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다
그리스 영토인 레스보스라는 섬과는 불과 20kh거리이다
오늘은 트로이유적을 둘러보고 차나칼레해협을 건너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가서 야간투어를 즐길예정이다.
에게해의 새벽바다
숙소
떠나기전 한컷
트로이 유적은 에게해에서 6km떨어진곳에 있으며
스카만드로스강과 시모이강이 있는 평야를 내려다보는 히살리크언독위에 있다.
그래서 바다로부터 침입의 위협을 막을 수 있고바다를 이용한 교역도 용이하여 문명이 발달하는데 좋은 조건이었다.
이 목마는 트로이전쟁영화중 목마형태를 본떠 상징적으로 만들어 놓은것이다.
4,000년의 역사를 지닌 트로이 유적지
유적지 주변의 넓은 평야
당시 도로
유적지 앞 기념품가게의 목마
해협을 건너기위한 항구의 백마상
아시아지역을 출발 해협을 건너면 유럽지역이다
아시아는 점점 멀어지고
잠시 후 유럽이 바로 눈앞이다
유럽지역 항구의 군밤장사
차나칼레해협에서 이스탄불로 오는 도중의 농경지대
여기는 중부지방과 달리 기온이 따뜻하여 밀이 파랗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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