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번째 맞는 대구시청 홈커밍데이가 2019년 11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퇴직한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지난날의 추억들을 되돌아보고 현재의 모습들을 보여주며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료와 선후배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또한 선후배들의 장기자랑도 겸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해주는 뜻깊은 행사이다.
행사 시작전 전 대구 행정부시장 출신인 북구을 지역 정태욱 국회의원이
"행정동우회 법률"의 국회진행과정에 대해서 2019.11.14 행안위 소위를 통과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정태욱 국회의원
1부 식전공연으로 먼저 전 도시정책담당을 지낸 한영기 회원의 하모니카 독주가 있었다
앵콜공연까지 멋들어지게 연주하였다
다음은 권정락 전 자치행정국장의 팬플릇 독주
이어서 4명의 팬플릇 합주
그리고 권영복 한국신바람연구소장의 웃음특강
크게 많이 웃으야 한다고, 하하하하하.....
2부 행사 축하공연으로 "통키타 이야기" 팀의 키타연주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동우회 임원소개에 이어
시 간부공무원 소개
권영진 시장인사
이중근 행정동우회장 인사
특별공연으로 한울림극단과 현직공무원들의 마당극 "심봉사 시청가다"공연
마당극 소개 겸 코믹연기의 뺑덕어미 등장
4인의 연주단
심봉사들
극중 합창
심봉사 연출자들의 소리마당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연출 -이화선작가-
오늘의 연출자들이 모두 나와서,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대구찬가"를 합창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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