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기수원지는 양산시 동면 법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1927년 착공하여 1932년에 준공한 오래된 저수지다.
150여만톤의 물을 저장할수 있는 수원지인데 조성당시 입구에 심은 전나무와 편백나무가 아름드리가 되어 장관을 이루고 있고,
특이하게도 저수지둑에 심은 소나무는 수형도 뛰어나고 운치가 있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일반인에게 금지구역으로 되어있다가 최근에야 일부 개방하기 시작하므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곳이다.
소나무가 드리워진 수원지
수원지 밑 편백나무숲을 찾은 어린이들
우리도 90년이 지나면 저만큼 클까?
피톤치드가 팍팍 나옴직하다
벗나무와 느티나무가 우거진 또 다른 숲
제방을 오르노라면 먼저 만나는 소나무
장관이다
수원지 안
힘찬 소나무
수원지사무소앞의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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