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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봄(3-5월)꽃214

보현산 - 야생화 탐방- 보현산은 다른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나도바람꽃의 보고이다. 겨우내 얼었던 산자락이 녹자마자 노랑무늬붓꽃을 비롯한 온갖 희귀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난다. 수많은 야생화 애호가들이 찾고있는 봄 야생화의 천국이다. 나도바람꽃 노랑매미꽃(피나물)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과 개별.. 2016. 4. 26.
토함산 야생화 탐방 - 앵초,참꽃마리외 신록이 무르익어가는 4월의 끝자락에 봄 야생화를 찾아 나선다. 이즈음 분홍의 앵초, 참꽃마리꽃이 피고 족도리풀, 나도개감채(두메무릇), 천남성과 으럼덩굴도 꽃을 피운다. 앵초(경주 토함산) 참꽃마리 나도개감채(두메무릇) 으럼덩굴꽃 족도리풀 애기송이풀(꽃은지고) 천남성 노랑무늬붓꽃 2016. 4. 26.
노랑무늬붓꽃 노랑무늬붓꽃은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보호 야생식물이다. 꽃은 붓과 닮았다 하나 노랑무늬붓꽃의 흰꽃은 선이 분명한 풍류가객의 옷자락처럼 보인다. 학명 중 종명인 'odaesanensis'는 오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보통 한 꽃대에 두 송이씩 .. 2016. 4. 26.
노랑할미꽃 2016. 4. 24.
모데미풀 모데미풀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우리 나라 특산식물의 하나이며 지리산록 운봉모데미에서 발견되어 모데미풀이라고 한다. 그 후 덕유산·태백산 및 설악산,청태산등의 습지에서도 자라는 것이 알려졌다. 키가 20∼40㎝정도 자라는 다년초이며 밑에서 잎이 모여 .. 2016. 4. 22.
큰괭이눈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20센티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줄기에 흰색 혹은 갈색의 털이 빽빽이 나며,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4~5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삭과는 6~7월에 뿔 모양으로 익는다 청태산에서(2016.4.20) 2016. 4. 22.
수선화 2016. 4. 11.
호랑버들 호랑버들은 ‘호랑이의 버들’이란 뜻이다. 겨울눈이 붉은빛으로 뚜렷하고 약간 광채가 나므로 ‘호랑이 눈 같다’고 하여 호랑버들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2016. 4. 11.
극락조화 남아프리카 원산지로 원예종이며 극락조를 닮아서 극락조화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꽃말은 신비 또는 영생불락이다 2016. 4. 8.
깽깽이풀 깽깽이풀이 올해도 3월이 가기전에 어김없이 양지바른 곳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 간격이 한발을 들고 뛰는 깽깽이 보폭만 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깽깽이풀"이 되었다 한다. 뿌리가 노랗고 잎모양이 연잎과 같아 황련이라고도 불린다 꽃말도 특이하다 "안심하세요" 라고한다 음지.. 2016. 3. 31.
춘란(보춘화) 보춘화는 남부와 중남부 해안의 삼림 내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자생하는 소나무가 많은 곳에서 집단적으로 자라며 최근에는 내륙에서도 많은 자생지가 관찰된다. 꽃대의 길이는 10~25㎝, 잎 길이는 20~50㎝ 정도이고, 잎은 진녹색이 나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으며 꽃의 길이는 3~3.5㎝가량 되고 연한 황록색이며 꽃은 뿌리 하나에 꽃이 하나씩 달리는 1경 1화이다. 열매는 6~7월경에 길이 약 5㎝ 정도로 달리고 안에는 먼지와 같은 종자가 무수히 많이 들어 있다. 나도 한몫 2016. 3. 24.
애기자운영(털새동부) 애기자운영은 자운영과 비슷하지만 자운영보다는 키도 작고 털도 많은것이 차이가 있다. 자운영은 밭에 심어 기르거나 개울가나 논둑에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며. 줄기는 높이가 10-25cm이고 흰 털이 있으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벋으며 윗부분은 곧추선다. 잎은 홀수.. 2016. 3. 22.
팔공산 청노루귀 3월 중순이 지나자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하고 산과 들에 봄꽃들이 앞다투어 봉우리를 내민다 팔공산 계곡에도 봄은 찾아오고 추위를 잘 견뎌낸 귀한 청노루귀 아씨가 예쁜 모습을 드러냈다. 노루귀는 잎이 노루귀를 닮았다고 해서 노루귀라 이름지어졌다하며 꽃말은 인내, 신뢰, 믿음이.. 2016. 3. 17.
야생화 탐방 - 천성산 천성산 내원사 계곡은 많은양의 봄비로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가 청정하고 경쾌하게 들린다. 곳곳에는 아직 낙엽이 쌓여있어 스폰지처럼 밟고도 지나지만 따뜻한 낮기온에 웃옷을 벗고 걸어도 땀이 송송맺힌다. 2월이 제철인 너도 바람꽃은 늦게 찾아온 나그네들을 기다려주지 않고 자취.. 2016. 3. 8.
지리산 복주머니난 멸종위기식물 2급인 귀한 복주머니난을 지리산자락에서 만났다 5월에 주로 피는 이 난은 6월에 접어들면서 대부분 지고 일부만 남아 반겨준다. 2015.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