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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1872

노루생태 관찰원 노루생태관찰원에는 200여마리의 노루가 사육되고 있다 한다. 우리는 6마리를 보았고 그중 3마리가 카메라에 잡혔는데 그나마 2마리는 나무사이에 가려서 발만 보인다 관찰원안에는 높은오름이 있는데 오르락 내리락하는 산길을 한바퀴 도는데 50여분 이상이 걸렸다. 갖가지 식물들이 자라고 있고 특.. 2009. 10. 14.
제주돌문화공원 100만평의 돌 문화공원 입구 입구에서 맞이하는 빨간열매(익어가는 가을) 모녀상 수변조형물 초가와 오름 석불모양 그림자 공작모형 불꽃모양 연좌방아의 모임 돌 하르방의 집합 독들의 모임 독 좀향유 2009. 10. 14.
제주대명리조트 그리고 메밀밭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대명리조트 리조트 앞바다의 아침풍경 노을 잔영이 있는 앞바다 야자수 제주의 메밀밭 백설을 뿌린듯 눈부시다 2009. 10. 14.
해녀 그리고 천년초 물질을 방금 마치고 소라를 가득들고 나온 해녀들 잡아온 소라를 망태에서 비우고 있다 갓 잡아올린 소라들 천년초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청년초 집단 재배지 손바닥선인장 또는 백년초로 불리는 가시선인장은 해마다 6월경에 꽃이 피고, 붉은색 열매를 맺는 등 관상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생.. 2009. 10. 14.
절부암과 김대근신부 용수성지 용수성지에 세워진 성당과 전시관 중국에서 배를 탄후 표류하여 이곳에 닿았다는 라파엘호와 김대근 신부상 절부암 (열부 고씨의 절개를 기리기 위한곳) 소철의 꽃과 열매 또 다른 결실 절부암 앞 제주의 오징어 말리기 절부암과 성지앞의 절경 2009. 10. 14.
용두암(제주) 용이 하늘로 승천을 준비하고 있을까 2009. 10. 14.
해남 대흥사 일지암(一枝庵) 일지암(一枝庵)은 해남 대흥사의 암자로 초의선사가 39세 때(1824) 지어서 1866년(고종3) 81세로 입적할 때까지 40여년 간 이곳에서 살면서 사상과 철학을 집대성하고 차(茶) 문화를 폈던 자리이다. 초의선사는 조선후기 대표적 선승가운데 한 사람이며, 조선시대 유일하게 그 칭호를 하사받은 대각등개보제자초의대종사(大覺登階普濟尊者艸衣大宗師)로 우리나라의 다성(茶聖)으로 추앙 받고 있다. 일지암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와 우정을 나누고, 24때에는 강진 다산초당에서 유배 생활 중이던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과 사제지간의 인연을 맺어 유학(儒學)을 배웠으며, 소치 허련(小癡 許鍊, 1808~1893)을 제자로 맞아 시. 서. 화(詩.書.畵)를 가르쳐 남종화(南宗畵)의 대가가 되게 하였다. 선문사변만.. 2009. 10. 7.
성주 세종대왕 자 태실 세종대왕자태실은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신석산에 있다. 태실이란 옛날 왕가(王家)에 출산이 있을 때 그 출생아의 태(胎)를 봉안하고 표석을 세운 곳을 말하며 태봉이라고 한다. 세종대왕자 태실은 세종대왕의 큰 아들인 문종을 제외한 적서(嫡庶) 18왕자와 세손 단종의 태실을 포함 19기로써, 조성시기는 1438년(세종 20)에서 1442년 사이다.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성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조의 왕위 찬탈에 반대한 다섯 왕자의 태실은 방형의 연엽대석(蓮葉臺石) 즉 기단석을 제외한 석물이 파괴되어 남아 있지 않으며, 세조 태실의 경우에는 즉위한 이후 가봉비(加封碑)를 태실비 앞에 세워두었다. 세종대왕자 태실 전경 조선시대에는 왕자가 출산한 후, 태는 깨끗이 씻은 후 항아리에 봉안하고 기름종이와 .. 2009. 9. 24.
칠갑산 충남 청양군에 자리잡은 칠갑산은 높이가 561m이다. 지난 2009.7.28개장한 천장호의 출렁다리는 길이가 207m,폭이 1.5m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출렁출렁하는 출렁다리 인기가 높아서, 가는사람 오는사람이 줄을 서서 가야할 정도로 많이 붐비고,입구쪽에는 먹거리가 제법 즐비하다. 이.. 2009. 9. 20.
보현산 천문대 보현산 천문대에 가면 천수 누림길이 있다. 2009. 9. 14.
태백 금대봉과 대덕산 태백의 금대봉 등산은 싸리재(두문동재)부터 시작했다. 싸리재는 해발 1,268m인데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다닐수 있는 가장 높은재이다. 이곳에서 출발,금대봉에 오른뒤 다시 등을 넘고 넘어 대덕산으로 향한다. 대덕산에서 한강발원지인 검용소 계곡으로 내려오는 총 등반시간은 4시간여이다 금대봉과 대덕산 가는길목엔 수많은 야생화들이 꽃 대궐을 이루고 있다. 백두대간 두문동재(싸리재) 표지석(해발 1,268m) 금대봉(1,418.1m) 탐방수칙이 무척 까다롭다 . 내년인 2010년 1월 1일부터는 이곳을 자연휴식년제로 해서 등산로를 전면금지 한다고 한다. 벌 개미취가 한창이다. 쑥부쟁이 달맞이꽃 투구꽃(자주색) 투구꽃 흰색 진범 진범 애기며느리 밥풀꽃 어수리 수리취 씨방 수리취 둥근이질풀 매발톱나무 열매 각시취 .. 2009. 9. 6.
홍룡사와 내원사 홍룡사는 경남 양산의 천성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신라 문무왕 때(661∼681)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원효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落水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 2009. 8. 30.
천연염색 청도에서는 생감과 쪽에서 나오는 색소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만든 염료로 순수 천연염색을 하고있다 2차염색을 한후 천을 말리고 있는 광경 뒤로 보이는 염색실과, 천연 염색한 천을 말리고 있는 광경 염색실에서는 인근 감나무 과수원에서 수집한 생감과, 직접 재배한 쪽을 3년.. 2009. 8. 26.
상주 장각폭포 장각폭포는 상주 화북에 있는 아담한 폭포이다. 위에는 금란정이 시원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고 그 옆쪽에는 금란정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물놀이장이 된 장각폭포(2013.9.1) 장각폭포(2009.8.20) 장각폭포와 금란정 측면에서 본 장각폭포 금란정 금란정 기념비 금란정이라 이름한것은 주위에 .. 2009. 8. 20.
수성못 야경 젊었던 시절 온갖 추억이 깃든 그곳 지금도 밤바람은 살랑살랑 옷깃을 스치고 가는 아! 수성못 음악 분수가 레이저불빛을 머금고 형형색색의 모형을 연출하고 또 다른 추억을 만드는 아! 수성못 수성못의 오후(2014.7.11) 2009.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