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조씨의 항렬과 세(世).대(代)수
창녕조씨의 항렬과 세(世).대(代)수 1.세대수 헤아리는 일반적인 방법 세대수를 헤아릴 때는 위에서 헤아려 내려오는 수도 있고, 아래에서 헤아려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위로 헤아려 올라갈 때는 대(代)란 말을 쓰고, 아래로 헤아려 내려 갈 때는 세(世)란 말을 쓴다. 대수를 헤아릴 때는 당사자는 대수에 넣지 않는다. 예컨대 조부는 2대조요, 증조부는 3대조요, 고조부는 4대조이다. 이렇게, 5대조, 8대조, 21대조 등으로 헤아려 올라간다. 반면에 아래로 헤아려 내려갈 때는 당사자도 넣어서 헤아린다. 예컨대 손자는 3세손, 증손자는 4세손에 해당하며, 고손자는 5세손에 해당한다. 이리하여, '나는 삼송(三松)으로부터 몇세손이다,' 라고 말한다. 우리 창녕조씨는 시조로부터 몇 대조까지가 불명확하여 다음과 ..
2009. 4. 22.
창녕조씨 시조 탄생 설화와 득성 유래
우리 조씨의 본관인 창녕은 원래 가락국(駕洛國)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신라에 병합된 후, 비자화군(比自火郡) 또는 비사벌(比斯伐)이라고 불리어 왔다. 신라 제24대 진흥왕 16년(555)에 하주(下州)라 일컬었다가, 제35대 경덕왕 때에 화왕군(火旺郡)으로 개칭하였는데, 고려 태조가 지금의 이름인 창녕(昌寧)으로 고쳤다. 이 밖에 창산(昌山), 창성(昌城), 하산(夏山), 하성(夏城)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진 적도 있다. 화왕산 일출 화왕산 정상의 산성과 분지 전경 화왕산에서 보는 창녕 창녕군은 중부 경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은 대구 달성군, 동쪽은 경남 밀양군, 남쪽은 함안군, 서쪽은 합천군과 접하고 있다. 낙동강의 중류가 창녕군의 서쪽을 흐르고 있어 그 유역에 평야가 발달하여 농산물이 풍부하며 우리나..
2009.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