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652 성주 독용산성 독용산성(禿用山城)은 가야 때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포곡식 산성으로, 경북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북기념물 제 105호이다. 해발 955m의 독용산을 중심으로 하여 계곡과 산정을 함께 두른 산성으로 성벽 길이는 약 7.4㎞이다. 영남지방의 산성 중 가장 규모가 큰 편이며 성 안의 활용.. 2009. 12. 20. 문무대왕능(대왕암)과 반월성소나무 문무대왕은 신라 30대 왕으로, 이름은 법민이고, 태종 무열왕(김춘추)의 맏아들이다, 서기 661년에 왕위에 올라 21년간 재위하다가 681년 7월 1일 죽으니 동해어구 큰 바위에 장사지냈다. 속설에 전하기를 왕이 용으로 변했다고 하여, 그 바위를 대왕석이라고 불렀다 한다. 지금부터 1330년 전 .. 2009. 12. 16. 대구은행 본점 야경 2010의 숫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즐겁고 따뜻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본다(2009.12.13).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새해에는 대구은행의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라는 구호와 같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대구은행 본점앞 2009. 12. 13. 한밤마을의 만추 반짝 추위가 지나긴뒤 만추가 되어 버렸다. 단풍과 잎은 얼어서 바로 떨어지거나 말라 버리고 황량한 만추로 간것이다. 한밤마을과 단풍이 절정이던 퍄계사계곡도 모두 늧 가을로 변했다. 발갛게 익은 산수유 파란하늘, 빨간 산수유 돌담길 돌담너머에도 산수유는 익고 있었네 장독대 쌍백당 (雙栢堂).. 2009. 11. 6. 망우당공원과 영남제일관 망우당 동상 조약돌 금호강의 카누타기 여유 영남제일관 영남제일관 야경 아름다운길 공원에서 본 초래봉 2009. 11. 3. 팔공산 순환도로와 파계사 팔공산 중에서도 파계사 단풍이 가장 곱다 파계사 입구단풍도 좋지만 성전암 오르는길의 단풍은 정말 일품이다. 성전암 오르는길목(1) 길목(2) 길목(3) 성전암 오르는길목(4) 성전암 대웅전은 불사중(2009.10월) 성전암 6층석탑 성전암 옆 계곡 불타는 계곡 파계사 오르는길(1) 파계사 오르는길(2) 파계사 진.. 2009. 10. 29. 대구 달성공원 대구는 신라때 달구화현(達句火縣)이라 불렀으며 통일신라 경덕왕(景德王)(742∼765재위)때에 이르러 비로소 대구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달성의 옛이름은 이 달구화(達句火) 달불성 (達弗城)에서 유래되었으며 평지에 있는 낮은 구릉을 이용하여 축성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달성은 우리나라 성곽발달사상 가장 이른시기에 나타난 형식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고려 공양왕 2년(1390) 토성에 석축을 더했으며. 성벽은 주로 흙으로 축조되었고 주위 길이는 약1,300m 높이는 4m 안팎이다. 사적 제62호로 자정되어 있고 1969년에 달성공원으로 개원 하였다 관풍루 - 경상감영(현 중앙공원)에 있던것을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 공원 중심부 성 안쪽으로는 동물원으로 조성 곰을 비롯한 여러가지 동물둘울 사육 개방하고 있.. 2009. 10. 20. 팔공산 팔공산은 대구의 북쪽을 감싸안고 동으로는 경산과 영천, 서로는 칠곡, 북으로는 군위군이 접하고 있다. 1,192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 서봉이 대표적인 봉우리이고, 동쪽 끝자락으로 갓바위가 있는 관봉, 서쪽 끝자락으로는 가산에 가산산성이 자리하고 있다. 팔공산 전경 달이 비치는.. 2009. 10. 17. 성주 세종대왕 자 태실 세종대왕자태실은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신석산에 있다. 태실이란 옛날 왕가(王家)에 출산이 있을 때 그 출생아의 태(胎)를 봉안하고 표석을 세운 곳을 말하며 태봉이라고 한다. 세종대왕자 태실은 세종대왕의 큰 아들인 문종을 제외한 적서(嫡庶) 18왕자와 세손 단종의 태실을 포함 19기로써, 조성시기는 1438년(세종 20)에서 1442년 사이다.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성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조의 왕위 찬탈에 반대한 다섯 왕자의 태실은 방형의 연엽대석(蓮葉臺石) 즉 기단석을 제외한 석물이 파괴되어 남아 있지 않으며, 세조 태실의 경우에는 즉위한 이후 가봉비(加封碑)를 태실비 앞에 세워두었다. 세종대왕자 태실 전경 조선시대에는 왕자가 출산한 후, 태는 깨끗이 씻은 후 항아리에 봉안하고 기름종이와 .. 2009. 9. 24. 보현산 천문대 보현산 천문대에 가면 천수 누림길이 있다. 2009. 9. 14. 천연염색 청도에서는 생감과 쪽에서 나오는 색소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만든 염료로 순수 천연염색을 하고있다 2차염색을 한후 천을 말리고 있는 광경 뒤로 보이는 염색실과, 천연 염색한 천을 말리고 있는 광경 염색실에서는 인근 감나무 과수원에서 수집한 생감과, 직접 재배한 쪽을 3년.. 2009. 8. 26. 상주 장각폭포 장각폭포는 상주 화북에 있는 아담한 폭포이다. 위에는 금란정이 시원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고 그 옆쪽에는 금란정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물놀이장이 된 장각폭포(2013.9.1) 장각폭포(2009.8.20) 장각폭포와 금란정 측면에서 본 장각폭포 금란정 금란정 기념비 금란정이라 이름한것은 주위에 .. 2009. 8. 20. 수성못 야경 젊었던 시절 온갖 추억이 깃든 그곳 지금도 밤바람은 살랑살랑 옷깃을 스치고 가는 아! 수성못 음악 분수가 레이저불빛을 머금고 형형색색의 모형을 연출하고 또 다른 추억을 만드는 아! 수성못 수성못의 오후(2014.7.11) 2009. 8. 15. 연못속의 연못(반야월의 연밭) 반야월의 연밭은 면적은 넓지만 연근을 목적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연꽃은 별로다. 그나마 농촌기술센터에서 관리하는 이곳만은 개구리밥과 더불어 연밭의 정취가 있는곳이다. 연못속의 연...못 연잎 잔치 새끼오리 정말 연못이다 띄엄띄엄 홍연이 보임다 백연도 보이고 2009. 8. 12. 문양역과 마천산 마천산은 지하철 2호선 서쪽 마지막역인 문양역 인근에 있다. 지하철을 타고와서 가벼운 등산을 한후 인근 메기매운탕 식당에서 식사후 다시 지하철을 이용 돌아갈 수 있는 가장 부담없는 등산코스다. 등산로는 지하철 마지막역에 내려 동쪽으로 100여미터 가다가 왼쪽 굴다리를 통과하면 우측에 바로.. 2009. 8. 12. 이전 1 ··· 40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