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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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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에서 본 남해 2009. 5. 6.
황간 월류정과 가학루 월류봉은 사군봉에서 이어지는 기암절벽의 빼어난 봉우리등으로 달도 머물다갈 정도로 아름다워 월류봉이라 이름지어 졌다 월류봉을 감아도는 강가에는 월류정이 있고 조금 상류에는 가학루가 있다 월류정(2008.11.16) 정자 아래는 절벽 강물은 예나 지금이나 유유히 흐르고 월류봉 표지판.. 2009. 5. 6.
매발톱 매발톱꽃은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매혹적인 꽃을 보기 위해 몇몇 순종과 많은 잡종들을 심고 있다. 매발톱꽃속 식물의 꽃은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졌는데, 주머니처럼 생긴 거(距)가 꽃잎 뒤로 길게 나와 있다. 요즘은 교잡하여 흰색·노란색·붉은색·푸른색 등 여러 가지 .. 2009. 4. 29.
윤필암의 봄 윤필암은 언제보아도 아담하고 아기자기한데 봄꽃은 한껏 멋을 더한다 피나물 튜울립 2009. 4. 26.
지황(地黃) . 지황은 하(芐)·기(芑)·지수(地髓)라고도 하며, 6~7월에 홍자색 꽃이 꽃줄기 끝에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육질의 굵은 뿌리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데 적갈색을 띤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고 샘털이 있다. 지황의 생뿌리를 물에 담가서 물에 뜨는 것은 천황(天黃), 반쯤.. 2009. 4. 25.
초가 지금은 거의 사라진 초가집 그 옛날 연개를 엮어가며 지붕을 이던 초가집, 겨울밤이면 지붕 끝자락에 후래쉬를 비추고 참새를 잡아내던 그 초가집 아련한 추억들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추억 보따리다. 고향생각 / 백수 정완영 쓰르라미 매운 울음이 다 흘러간 극락산(極樂山) 위 내 고향 .. 2009. 4. 24.
일본 구마모토 일본 구마모토는 일본에서 가장 먼저 개항한 곳으로 서양문물이 먼저 받아들여 진곳이다 구마모토역 구마모토역과 인접한 항구의 다리 구마모토 항구가 보이는곳- 오른쪽으로는 박물관 구마모토 광장 구마모토성 성위에서 바라본 풍경 아직 화산 활동중인 아소산 아소산 능선 탠만궁 공원 공원내 2009. 4. 24.
망양정, 월송정 등이 있는 울진 망양정과 월송정은 관동팔경의 제7경과 8경에 속하는 절경이다. 울진에는 이 외에도 성류굴, 온천,금강송등 많은 절경들이 있는곳이다. 월송정 (관동팔경의 제8경) 평해 월송정(平海 越松亭) ~ 정조대왕의 어제 시(正祖大王 御製 詩) 동해의 밝은 달이 소나무에 걸려있네 / 창명백월반부송(滄溟白月半浮松) 소를 타고 돌아오니 흥이 더욱 깊구나 / 고각귀래흥전농(叩角歸來興轉濃) 시를 읊다 취하여 정자에 누웠더니 / 음파정중잉취도(吟罷亭中仍醉倒) 단구의 신선들이 꿈속에서 반기네 / 단구선려 몽상봉(丹丘仙侶蒙相逢) 숙종대왕 어제시(肅宗大王 御製詩) 화랑들이 놀던 자리 어디 가서 찾은 건고/ 일만 그루 푸른 솔이 빽빽하게 숲 일런데/ 눈앞 가득 흰모래는 백설인 양 방불 코나/ 한 번 올라 바라보매 흥겹기 그지없다 월송.. 2009. 4. 23.
창녕조씨의 항렬과 세(世).대(代)수 창녕조씨의 항렬과 세(世).대(代)수 1.세대수 헤아리는 일반적인 방법 세대수를 헤아릴 때는 위에서 헤아려 내려오는 수도 있고, 아래에서 헤아려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위로 헤아려 올라갈 때는 대(代)란 말을 쓰고, 아래로 헤아려 내려 갈 때는 세(世)란 말을 쓴다. 대수를 헤아릴 때는 당사자는 대수에 넣지 않는다. 예컨대 조부는 2대조요, 증조부는 3대조요, 고조부는 4대조이다. 이렇게, 5대조, 8대조, 21대조 등으로 헤아려 올라간다. 반면에 아래로 헤아려 내려갈 때는 당사자도 넣어서 헤아린다. 예컨대 손자는 3세손, 증손자는 4세손에 해당하며, 고손자는 5세손에 해당한다. 이리하여, '나는 삼송(三松)으로부터 몇세손이다,' 라고 말한다. 우리 창녕조씨는 시조로부터 몇 대조까지가 불명확하여 다음과 .. 2009. 4. 22.
조자(曺字) 일획 통일경위 조자일획통일경위(曺字一劃統一經緯) 창녕조씨는 한때(주로 조선 중기) 조자를 두 획을 그은 조(曹)자로도 썼다. 그러나 조선말 정조때(1800년) 임금의 교지가 내린 이래로 한 획으로 통일하여 쓰고 있다. 그 경위를 문헌 자료에 있는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정조 24년(1800년) 4월 13일 묘시 임금님께서 말씀하셨다. "승지(承旨 : 당시에 동부승지 벼슬을 하고 있는 曺錫中을 일컬음)의 성(姓)인 '曺'자는 혹은 '曹'라고도 쓰는데, 획이 하나 있는 것과 둘이 있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승지의 선대(先代)는 모두 한 획을 써 왔다던데 그런가 그렇지 않은가?" 석중이 대답하였다. "신의 시조가 탄생할 때에 겨드랑이에 무늬가 있었는데, 무늬인즉 '曺'자로서 획이 하나.. 2009. 4. 22.
창녕조씨 시조 재실 종덕재와 기문 창녕조씨 시조인 태사공 조계룡(曺繼龍)묘소는 경북 경주시 안강읍 노당2리(초제)에 있으며, 바로 아래에는 시조의 묘소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하여 지어진 종덕재(種德齋)가 있다. 종덕재 전경 이 건물은 조선 영조 33년(1757년)에 처음 건립하였다가 1798년(무오년)에 중수하고, 1832년(임진년)에 크게 중수 하였는데 이 때에 건립과정과 의의를 상세히 기록한 내용이 바로 종덕재기(種德齋記)이다. 종덕재기를 쓴 조봉진(曺鳳振, 1777~1838)은 1802년 사마시에 합격한 후 한성부윤, 공조판서, 대사간, 이조판서, 숭록대부 세자시강원 사서 등을 거쳐 좌찬성(左贊成)을 지낸 조선후기의 선비이다. 영사문(永思門) 종덕재기(種德齋記) 경주자옥산(慶州紫玉山) 아래 초제동에 우리선조인 신라태사공의 묘가 있었는.. 2009. 4. 22.
창녕조씨 시조 태사공 묘소와 묘단비명 시조 태사공 묘단비명(始祖 太師公 墓壇碑銘) 신라 태사 부마도위 창성부원군 조공 휘 계룡 묘단 비명 전서 보국숭록대부 행 이조판서 겸 지경연춘추관사 판의금부사 홍문관 대제학 예문관 대제학 지성균관사 풍산 홍량호 근찬 후손 통정대부 행 동래도호부사 봉진 경서, 후손 통정대부 행 홍문관 부응교 지제조 겸 경연시강관 춘추관 편수관 세자시상원 사서 석정 경전 창녕조씨 시조 태사공 조계룡 묘 (始祖 太師公 曺繼龍 墓) -경북 경주시 안강읍 노당리 초제- 하늘과 사람은 엄연히 갈라졌으되 왕왕 하늘의 정기가 변하여 사람으로 태어나는 일이 있으니, 하늘이 보낸 제비알을 먹고 태어난 상(商)나라의 시조라든지, 상제(上帝)의 큰 발자국을 밟음으로써 잉태되었다는 주(周)나라 시조의 일 따위는 시경(詩經) 아송편(雅頌篇)에 .. 2009. 4. 22.
창녕조씨 시조 탄생 설화와 득성 유래 창녕 조씨의 본관인 창녕은 원래 가락국(駕洛國)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신라에 병합된 후, 비자화군(比自火郡) 또는 비사벌(比斯伐)이라고 불리어 왔다. 신라 제24대 진흥왕 16년(555)에 하주(下州)라 일컬었다가, 제35대 경덕왕 때에 화왕군(火旺郡)으로 개칭하였는데, 고려 태조가 지금의 이름인 창녕(昌寧)으로 고쳤다. 화왕산 일출 이 밖에 창산(昌山), 창성(昌城), 하산(夏山), 하성(夏城)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진 적도 있다. 화왕산 정상의 산성과 분지 전경 창녕군은 중부 경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은 대구 달성군, 동쪽은 경남 밀양군, 남쪽은 함안군, 서쪽은 합천군과 접하고 있다.낙동강 중류가 창녕군의 서쪽을 흐르고 있어 그 유역에 평야가 발달하여농산물이 풍부하며 우리나라 양파재배의 시배지이기도 .. 2009. 4. 22.
조위 선생의 약보 매계 조위선생 초상 조위(曺偉) 선생은 송무(松茂) 9세손이며, 김천 입향조 심(深)의 손자이고 환(煥)자 항렬기준으로는 15대 선조가 되신다 묘소는 김천시 대항면 마암리 선산에 모셔저 있고 생가는 봉계 극락산 동편 자락에 있는 율수재 이다 조위(曺偉) 선생(1454(단종 2)∼1503(연산군 9)의 .. 2009. 4. 22.
간디의 신발한짝 < 간디의 신발 한 짝 > 간디의 일화 하나를 소개합니다 막 출발 하려는 기차에 간디가 올라탔습니다. 그 순간 신발 한 짝이 벗겨져 플랫폼 바닥에 떨어졌는데 기차가 이미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간디는 그 신발을 주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간디는 얼른 나머지 신발 한 짝을 벗어 떨어뜨렸고 .. 2009.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