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곳/신천과 금호강73 원과 선(빛) 신천의 빛깔 원 선(빛) 2009. 11. 27. 신천의 징검다리 조심해 오게나 수성교 징검다리 도청교상류 징검다리 성북교 징검다리 2009. 11. 27. 담장이덩굴의 그림솜씨 늦가을의 담쟁이가 한폭의 수채화를 그리고 있다 신천철도교(일명 푸른다리)아래 수채화? 2009. 11. 26. 맑고 청명한 날의 신천 구름 한점 없이 멁은 가을 하늘, 너무나 잔잔하여 명경이 되어버린 신천 저쪽 굴뚝 옆으로 나의 보금자리가 보이는곳 2009. 11. 24. 신천의 가을 신천에도 가을은 깊어가고, 비온후 흩날리는 바람에 가랑잎이 뒹굴고 있다. 이따금 철새도 겨을을 나기위해 먹이감 사냥에 한창이다 2009. 11. 14. 컬러풀 페스티벌 컬러풀페스티벌은 10.9-11까지 3일간 신천의 대봉교 주변 둔치에서 열렸다. 대구컬러플 페스티벌이 2009.10.9-11까지 신천변 대봉교 주위둔치에서 열리고 있다 2009. 10. 10. 신천의 사계 신천의 사계절도 변화무쌍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렸하여 도심의 풍광 같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봄 여름 가을 겨울 2009. 10. 8. 피라칸사와 물옥잠(부레옥잠) 신천의 9월 마지막은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이다. 꽃은 뚱딴지랑 노랑국화,고마이가 일부 남아있으나, 서서히 가을을 준비하고있다. 피라칸사의 빨간열매는 추운 겨울도 넘기는 강인함이 있다. 물옥잠은 피라칸사와 달리 열대지방 식물로 추위에 약해서 난방이 없으면 금방 얼어 죽는다. .. 2009. 9. 29. 잉어 신천에 노니는 잉어떼 월척이 넘는다, 2009. 8. 28. 게이트볼장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로써 13세기경 프랑스 남부 농민들이 양치기가 쓰는 끝이 굽은 막대기(크로케)로 공을 쳐서 나무로 만든 문을 통과시키는 파유마유(Paille maille)가 발전하여 크로케(Croquet)가 되었는.. 2009. 8. 4. 백로와 왜가리 요즘 신천에는 오리,,백로,왜가리등 조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는 신천이 맑아지면서 피라미,송사리,잉어등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함에 따라 조류의 먹잇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1.백로 백로류는 왜가리과로서 50여종이 있으며 가슴, 허리, 양넓적다리에 가루같은 솜털이 있는 것이 특.. 2009. 7. 29. 부들과 메밀꽃 이제 가을이 곧 오려나 봅니다. 신천의 끝자락에 부들이 제 모습을 만들어 가고 메밀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고추잠자리가 보이면 가을이 멀지 않았겠지요. 장마통에 초복, 중복이 언젠가 싶도록 날아가 버리고, 우리곁에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나봅니다. 잎과 줄기 부두럽다고 부들이.. 2009. 7. 28. 신천 돗자리 음악회 지금 신천 중동교 상류쪽에는 한여름밤을 식혀주는 돗자리 음악회가 열리고있다. 마침 이번 기간에는 중복과 대서가 있는 한더위 계절임에도 장마 영향으로 시원해서 더욱 시민들이 많이 찾는것 같다. 특히 오늘 토요일은 탈북자들로 구성된 평양민속예술공연단의 공연이 있어서 북한.. 2009. 7. 25. 여름과 가을이 보고싶은 개나리 여름이 보고싶어 7월하순에 개나리가 꽃을 피웠다. 늘 따뜻한 봄에, 잎도 보지 못하고 꽃만 피었다가 들어가던 개나리가 장마의 힘을 빌어 꽃을 피웠다. 더위가 어떤것인지, 잎이 어떻게 생겼는지 엄청 궁금했던 모양이다. 노오란 꽃잎에 물을 한입 가득 머금고 귀엽게 인사한다. 그리고 .. 2009. 7. 24. 신천의 가장 가까운 젖줄인 고산골 고산골은 도심에서 가장 기까운 계곡이다. 신천의 발원지는 비슬산이고 물론 정대계곡이지만 비슬산 줄기중 앞산(대덕산)의 큰골이나 안지랑계곡물은 신천으로 흐르지 않고 대명천으로 흘러든다. 산성산에서 계곡을 만들어 흐르는 고산골은 신천의 가장 가까운 지류이다. 여기에는 대구.. 2009. 7.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