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싶다1872 경상감영공원 감영풍속재연행사 옛 경상감영이 있던 자리의 경상감영공원에서 수문장교대식등 감영재연행사가 올해의 첮행사로 4.28일 토요일에 열렸다. 앞으로 매주 토요일에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서 열리게 된다한다. 수문장 타종을 위해 종각으로 이동하는 장면 타종행사 준비 축제공연 선화당건물 측면 종각 2012. 4. 28. 한국경제발전을 선도한 기업총수들의 생가터인 지수와 의령땅 한국경제발전을 선도하고, 나아가 세계굴지의 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 대기업 창업총수들의 생가가 소재한 의령의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선생 생가와 진주 지수면의 LG 연암 구인회선생, 그리고 GS 효주 허만정선생들의 생가를 둘러본다. 앞에 보이는 산이 방어산(防禦山)으로 봉황이 날개를 펴고 있는 형상이다. 왼쪽으로는 의령의 삼성 이병철 생가가 있는쪽이고 오른쪽은 지수쪽으로 LG 구인회선생과 효성그룹 만우 조홍제선생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이 방어산은 해발 530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전설들이 얽혀있는 곳이다. 방어산 정상에는 옛 성의 자취가 있으며 서쪽에는 장군당, 그 아래는 마제현(馬蹄峴, 말발굽고개), 북쪽에는 장군철상(將軍鐵橡), 동쪽에는 망일암이라는 절이 있었다. 장군당에는 묵신우(墨神.. 2012. 4. 24. 반곡지 반곡지는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조그만 저수지인데 우리나라 사진찍기 좋은곳 50선에 선정된 곳이다 저수지둑에 오래된 왕버들이 수십거루 자라고 있어 반영이 좋은뿐아니라 특히 봄에 인근밭에 복숭아꽃이 필때쯤이면 붉은 복숭아꽃이 파랗게 피어나는 버들잎과 어울어져 운치를 더해.. 2012. 4. 23. 가야산 소리길을 걸으며 가야산의 홍류동계곡으로 이어지는 소리길은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이다. 계곡옆 송림사이로 난 솜털같이 폭신한 길을 걷노라면 귓가엔 자연의 소리가 들리고, 솔향기 가득한 내음은 후각과 정신을 맑게 해주며, 부드러운 바람결은 무한한 감동을 자.. 2012. 4. 23. 청도 유등지 등축제 복숭아꽃이 곱게핀 청도의 유등지에 삼천여개의 오색등을 달아 봄날의 밤을 황홀하게 비추고 있다. 수많은 선남선녀들이 연등빛 비치는 호젓한 밤길을 복숭아향기에 흠뻑 취하며 거닐고 있었다, 2012. 4. 21. 진해 벗꽃 진해는 지금 도심은 물론 여좌천, 경화역, 안민고개등을 비롯한 시가지전체가 온통 벗꽃세상이다. 축제는 끝났지만 예년보다 열흘정도 늦게 만개한 벗꽃을 만끽하고자 하는 상춘객과, 외국인 관광객, 그리고 사진애호가까지 곳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봄의 벗꽃을 즐기고 있다. 벗꽃이 터.. 2012. 4. 12. 남지장사 매화 남지장사 청련암의 매화 벗나무사이로 남지장사 대웅전 기와불사의 상징 개별꽃 단풍제비꽃 2012. 4. 11. 수선화 곱게피는 공곶이 공곶이(공고지)는 거제 와현해변에서 멀지 않은 작은 산 너머에 있는 아륾다운 해안마을이다. 터즛대감 강명식 할아버지의 끈질긴 노력으로 수선화와 종려나무를 50여년간 가꾸어온 마을이다. 다랑이 밭 이랑마다 노오랑수선, 흰수선들이 가득히 예쁘게 피어나고 바닷가엔 하이얀 몽.. 2012. 4. 7. 구례 눈속의 산수유 매화와 산수유가 만개한 4월에 지리산에 봄눈이 내려 흰모자를 썼다. 그야말로 백산아래 노오란 봄꽃이 만발한, 쉽게는 보기 힘든 봄속의 겨울, 겨울속의 봄풍경이다. 2012. 4. 4. 섬진강 물길따라 봄꽃 따라(매화마을,운조루,산수유,구룡폭포) 섬진강의 봄은 언제 돌아봐도 감미롭고 화려하다. 다압마을에 홍매,청매,백매의 매화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구례 산동마을엔 산수유와 개나리가 연이어 노랗게 물들여진다. 가는길에 운조루가 있는데. 이 집은 조선 정조때 무관 류이주가 낙안군수로 있을때 지은 집으로 만석군이면.. 2012. 3. 29. 안면도 꽃지의 일몰 안면도 꽃지해변은 할매바위 할배바위와 함께 여름철 해수욕장과 썰물때 조개잡이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이곳 두 바위섬사이로 지는 일몰의 장관은 지금이 아니면 볼수 없는 광경이다. 계절에 따라 지는 해의 위치가 달라져 다른때는 바위사이가 아닌 바깥쪽에서 밖에 볼수 없.. 2012. 3. 22. 김해건설공고 고매와 통도사 홍매 자연은 계절을 어김없이 데리고와 김해건설공고와 통도사의 매화를 예쁘게 곷피게 하고 있다. 올해는 날씨가 추워서 건설공고는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고, 통도사는 따뜻하여 거의 만개 수준이다. 매년 묵화 같은 아름다움을 주는 건설공고매화와 창살앞에 곱게 핀 분홍색의 .. 2012. 3. 19. 다대포 몰운대 다대포 몰운대에서 일몰을 맞는 해변은 신비롭기만 하다. 썰물이 빚어내는 해변의 조화와, 빛이 자연과 어울어져 엮어내는 아름다움은 신비 그 자체이다. 몰운대에서 청명한 날 오후의 일몰을 본다 하룻동안 대지를 비추던 빛은 이제 어둠속으로 잦아들어가고... 해가 사라진 저녁노을은.. 2012. 3. 13. 통영 동피랑 마을과 봄향기 통영 달아공원에는 싸늘한 날씨에도 봄의 전령인 매화가 짙은 향기를 내 품고 있었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분명한 신호이기에 동피랑 마을에도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 다. 달아공원에서 보는 연화도쪽의 봅바다 한켠에서는 매화가 향기를 뽐내며 벌나비를 유혹하고 요트도 봄날을 대.. 2012. 3. 13. 거제 해변의 신비한 모래그림 고운모래사장, 썰물이 지나간 자리에는 예쁘고 신비한 그림들이 즐비하다. 나무그림도 있고, 보물 도자기, 머리모양등 온갖무늬를 수 놓은듯한 그림까지 말 그대로 신들의 작품이다. 나무를 그리고 도자기도 만들고 풀도 심어놓고 2012. 3. 13.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