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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129

귀주여행(4) - 황과수폭포 폭포와 석림등 기이한 풍광들을 관광하고 점심까지 든든하게 먹은 우리는 이제 황과수 폭포로 향한다. 황과수폭포는 세계4대폭포로 일컬어지는데 규모는 3대폭포에 미치지 못하지만 소위 여섯방향(상,하,좌,우,앞,뒤)에서 모두 볼수있는곳은 유일한 곳이어서 주목을 받고있다. 이제 그 웅.. 2016. 7. 13.
귀주여행(3) - 두파당폭포,천성교,천성동(굴),은목걸이폭포 황과수 풍경 명승구는 귀주성의 서남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귀양시에서 128km에 떨어져 있다. 서부의 중심관광도시인 안순시에서는 45km 정도 떨어진곳에 있다. 황과수에는 18개정도의 크고 작은 폭포가 있는데 그 중 제일 큰곳이 황과수폭포이고, 다음 두파당,은목걸이폭포가 있다. 두파당.. 2016. 7. 12.
중국 귀주성(2) - 청암고진 청암고진은 귀주 4대고진중의 하나로 우리나라 민속촌과 같은 곳이다. 이곳은 명나라 홍무 10년인 1378년에 형성되기 시작한곳으로 600여년의 역사를 가진곳이다. 청암고진내에는 귀주성에서 처음으로 장원에 뽑힌 조이형의 생가등 문화유적이 있으며 장원에 뽑힌 조이형이 이곳 족발을 좋.. 2016. 7. 12.
중국 귀주성(1) - 귀양시 검령산공원과 귀주성박물관 귀주(구이저우)는 중국의 서남부에 위치하여, 북쪽으로 사천성과 중정시, 동쪽으로 호남성, 남쪽으로는 장족자치구, 서쪽으로는 운남성과 접하는 곳이다. 평균해발 1,000m정도의 아열대 고원지방으로, 습한공기가 고원을 따뜻하게하여 겨울 최저기온이 3도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며 여름최.. 2016. 7. 11.
터키여행(7) -이스탄불의 밤과 낮 이스탄불은 흑해 어귀에 있는 구릉성 3각형 반도의 요충지에 있다. 보스포루스 해협 양쪽에 걸쳐 있어서 유럽·아시아 양 대륙에 속한다. BC 8세기말경 그리스인들이 비잔티움을 세운 곳으로, 324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1세가 수도로 채택했고, 후에 콘스탄티노플로 개칭되었다. 1453년에는.. 2016. 3. 1.
터키여행(6) -아이발릭에서 다시 이스탄불로 아이발릭은 모과라는 뜻으로 터키서부 에게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다 그리스 영토인 레스보스라는 섬과는 불과 20kh거리이다 오늘은 트로이유적을 둘러보고 차나칼레해협을 건너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가서 야간투어를 즐길예정이다. 에게해의 새벽바다 숙소 떠나기전 한컷 트로이 유적.. 2016. 3. 1.
터키여행(5) -파묵칼레에서 아이발릭으로 파묵칼레에서는 이제 막 여명이 밝아오는 이른 아침에 식사를 마치고 호텔을 나섰다. 연일 바쁜 일정이지만 오늘은 이곳의 히에라폴리스라는 고대도시를 둘러보고 이어서 새하얀 눈이 덮인것 같다는 석회봉 노상온천을 둘러본 후 고대로마인 에페소의 히드리아누스신전과 셀수스도서관.. 2016. 3. 1.
터키여행(4) -안탈리아에서 파묵칼레로 지중해의 연안 안탈리아에도 여명이 밝아온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포근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안탈이아항구로 향한다. 유람선을 타고 지중해를 몸소 느끼면서 만끽한다. 그리고 성벽이 있는 구시가지와 하드리아누스문을 둘러본 후 파묵칼레로 향한다 안탈리아에서 보는 지중해의 여.. 2016. 3. 1.
터키여행(3)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 카파도키아로 오면서 낮동안 계속 흐리고 가끔 비가내리던 날씨가 밤이되자 굵은 빗방울로 변하는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다. 아침이 되어 창을 여니 산악지역인 이곳은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되어 설국으로 변해버렸다. 어제의 궂은 날씨로 지프사파리도 다음날로 미루고 오늘 타려던.. 2016. 3. 1.
터키여행(2)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 앙카라를 출발하여 카파도키아로 가는 오늘의 첫 여행지는 터키에서 두번째로 큰 소금호수로 넓이가 무려 1,500평방km에 달하며 겨울에는 물이 2m정도 차있지만 여름에는 물이 증발 소금밭으로 남는 곳이다. 다음은 기독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지냈다는 데린구유 지하도시를 관람하고 .. 2016. 2. 29.
터키여행(1)-이스탄불에서 앙카라 터키는 아시아서쪽에 위치하였으며 동서거리 1,600km, 남북거리 550km이고, 면적은 785,347㎢로 우리나라 남한면적의 8배가 조금 넘는다. 북쪽으로 흑해, 동쪽으로 조지아· 아르메니아,이란, 남쪽으로 이라크·시리아·지중해, 서쪽으로 에게해·그리스·불가리아와 접해 있으며, 한 나라에 .. 2016. 2. 29.
초원의 나라 몽골을 가다(3) - 태를지에서 다시 울란바타르로 태를지에서 아쉬운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수도이고 공항이 있는 울란바타르로 향한다. 가는곳마다 넓은 초원이 펼쳐지고 비가온 뒤의 맑은 하늘에는 흰구름이 두둥실 떠있다 게르에서의 하룻밤과 초원에서의 승마체험, 엉커츠산의 화원을 추억으로 간직한체... 시원한 초원 돌아오는.. 2015. 8. 1.
초원의 나라 몽골을 가다(2) - 태를지국립공원 태를지국립공원은 울란바타르에서 북쪽으로 78km 떨어진 곳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제되어 있다. 태를지 게르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흐린날씨에다 음력보름인 관계로 아름다운 별들은 보지 못하고 말았는데. 이튿날 새벽부터는 구름이 서서이 물러가고 뭉개구름 사이로 파란하늘이 보.. 2015. 8. 1.
초원의 나라 몽골을 가다 - (1)울란바타르 더위가 한창 기성을 부리는 7월말, 3박 5일 일정으로 시원한 몽골로 여행을 떠났다. 대구에는 36-7도를 오르내리지만 몽골은 최고가 24도 내외이고 아침저녁으로는 추워서 긴팔옷을 입어야하는 고원지대이다. 공식국가명칭은 몽골리아이고, 면적은 1,567평방키로미터로 우라나라 남북전체.. 2015. 8. 1.
라오스여행(5) - 방비엥에서 다시 비엔티엔으로 방비엥의 아침은 항상 상쾌하다 맑은 공기와 산야가 신비스럽도록 정겨움이 넘쳐난다. 이제 방비엥을 떠나 젓갈시장과 육지의 염전을 둘러보고 비엔티엔으로간다. 내일은 라오스를 떠나 5박 6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된다. 먼산위로 아침이 밝아온다 한쪽엔 누군가가 열기구를 타.. 201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