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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1872

축령산 편백나무숲 전남 장성군 서상면에 위치한 축령산은 50년생 편백과 삼나무 수백만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의 편백 인공조림지다. 그 규모는 총 258ha로 천연림이 75ha(29%), 인공림이 183ha(71%)다. 나무 평균 높이는 아파트 6층 높이인 18m에 이른다. 황무지로 버려진 산에 21년간 나무를 심고 가꿔 지금의 생.. 2011. 7. 18.
고불총림 백양사 백양사는 백제무왕 33년(632) 여환이 창건하였다고 하며 1947년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고불총림으로 결성되었다. 대웅전 앞뜰에는 수령 350년이 넘은 유명한 홍매 한그루가 있는데 고불총림이 되면서 고불매(천연기념물제486호)로 불리게 되었다. 주차장을 지나 산책길로 접어들면 시원한 물줄.. 2011. 7. 18.
김제 청운사-소호백련지 연 청운사는 김제시에 있는데 소호백련지를 곁에 두고 있어 연꽃축제로 더 잘알려진 곳이다. 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연인동화(蓮인同和)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등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만나는 조형물 먼저 반기는 백련 백련 연꽃을 즐기는 젊.. 2011. 7. 18.
완주 송광사-연 전북 완주 소양면에 있는 송광사는 전남 조계산 아래에 있는 송광사와 이름이 똑 같으며 그 규모는 작으나 신라 경문왕 7년(861)에 도의선사가 창건한것으로 전해져 오고있는 천년이 넘은 고찰이다. 땀흘리는 삼존불상, 조선시대 유일의 십자형 종루(보물제1244호), 사찰입구 2km정도의 벗꽃터널길등으로.. 2011. 7. 18.
창녕 장마 해바라기 창녕군 장마면 유리고개에 재배중인 해바라기인데 올해 처음으로 단지에서 만나는 꽃으로 일찍 활짝 잘 피웠다. 장마면에서 고개입구 공한지를 이용 식재하였는데 욕심같아서는 면적이 훨씬더 넓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1. 7. 15.
청도(화양) 꽃자리 철도가 생기기 전에는 화양이 청도의 소재지이고, 김해나 동래등지에서 한양을 가려면 밀양을 지나 반드시 이곳을 거쳐가야만 했던곳이다. 그래서 청도읍성도 청도읍에 있는것이 아니고 화양읍에 있다. 화양읍의 앞산이름은 서울,경주,상주,개성등에만 부를수 있었던 남산이고, 석빙고.. 2011. 7. 11.
2011 공검지(공갈못)연 공검지의 연꽃단지는 조성한지 얼마되지 얺았지만 그 개체수가 해마다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다. 엉성하던 논들이 이제 완연한 연꽃밭으로 변하면서 수많은 백연과 홍연, 그리고 형형색색의 수연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 부들도 많이 늘었다 2011. 7. 5.
대구수목원의 초여름 초여름의 수목원은 봄꽃은 서서히 사라지고 여름꽃인 원추리와 수연이 한창 자리잡아 가고 있다. 벌과 나비들은 꿀을 모으는데 분주하고, 한여름으로의 길목에서 녹음은 점점 우거져 푸르름이 가득하다. 2011. 6. 28.
정선장과 가리왕산 이끼계곡 정선장은 그 장터도 옮겨졌고,모양도 현대식으로 확 바뀌어서 영 옛날 맛이 나지 않는다. 면적도 얼마나 넓혀서 시골장터가 아닌 왠만한 대도시의 장터가 되어버렸다. 올챙이국수, 감자떡 같은 토속 먹거리도 시장뒤켠으로 물러나고... 떡치는 장면연출무대는 너무현대적이고..., 장터를 둘러보고 가.. 2011. 6. 28.
영양 서석지 영양군 입암면에 있는 서석지(瑞石池)는 조선 광해군 5년(1613년) 정영방 선생이 만든 조선시대 민가의 대표적 연못이다 서쪽에는 경정이 있고 북쪽 주일재 앞에는 석 단을 쌓고 매화,국화, 소나무, 대나무를 심어 사우단(四友壇)이라 하였다. 경정 뒤로 주일재이고 앞이 사우단(四友壇)이다 경정마루에서 보는 은행나무와 연못 담장 밖에서 보는 경정 비오는날의 연못속 연 구슬처럼 영롱한 물방울 연꽃피는 계절의 서석지(2017.7.13) 서석지에서(2017.7.13) 담배건조장 2011. 6. 26.
대구 미술관 대구 미술관은 대구 스타디움 서편 포도밭들이 있던 언덕71,000여㎡의 부지위에 지상3층,지하1층 연건평 21,000여㎡로 건립되었다. 2007년 착공하여 34개월만인 지난 2011.3월 준공하고, 5.26 개관하였는데, 주변엔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다.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아 전시물 관람보다는 시설을 .. 2011. 6. 19.
명봉사와 문종대왕 태실 명봉사는 경북 예천군 상리면 명봉리에 있는데 여기에는 조선 세종대왕의 큰 아들이었던 문종대왕태실비가 안치되어 있다. 이곳은 풍수지리에 문외한의 눈에도 가히 명당이라 할만한 위치로써, 현재는 비구니스님들이 수행정진하는 도량이다. 조선시대에는 왕자나 왕손이 태어나면 그 태를 소중히 .. 2011. 6. 4.
의성 작약 의성 사곡면과 금성면 일대등에는 작약을 약재와 꽃꽃이용 등으로 판매하기위해 대량으로 재배하는 곳이 많다. 특히 조문국유적지 일대에는 군에서 작약을 재배하여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고 있으며, 신물질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신품종을 개발연구하기 위해 대단지에 재배하고 .. 2011. 5. 25.
황산 노가거리와 잠구민택, 휘문가무쇼 1.명.청시대 노가거리 황산시내에 있는 노가(老街)거리는 명나라와 청나라시대에 상업이 성업을 이루던 거리로, 벼루, 붓등이 유명했으며 지금도 중심상업지다 노가거리 입구 중심지 대표적인 명.청시대 호화건물 몰리는 인파들 시내중심가에서 경극을 즐기며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 2. 잠구민택(潛口.. 2011. 5. 24.
산 월족 풍정원 산 월족 풍정원은 중국 소수민족인 산 월족 특유의 문화와 생활상을 보여주는 곳으로 황산시 인근계곡에 조형물과 가옥들을 산 기슭에 인위적으로 조성하고, 산월족들의 불쇼등 아슬아슬한 공연을 보여주고, 뗏목 타는 체험도 할수 있는 곳이다. 산 월족 풍정원 입구 둘러서서 강강수월래 같은 공연을.. 2011.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