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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1872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첮날 2011.8.27-9.4까지 9일간 열리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은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에 앞서 첮날 첮경기는 09:00에 여자마라톤 결승경기부터 시작되었다. 국채보상기념공원입구에서 출발하여 범어네거리와 황금네거리, 수성못, 대구은행네거리,반월당.. 2011. 8. 27.
낙산대불 낙산대불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사람들은"불상은 하나의 산이요, 산은 하나의 불상이다"라 했다한다. 낙산대불은 높이가 71m, 머리 너비가 10m, 귀 길이 7m, 코길이 5.6m, 눈썹길이 5.6m, 눈 길이 3,3m, 어깨너비 28m, 손가락길이 8,3m, 발등너비 8.5m의 거대한 규모로 100명이 부처의 발.. 2011. 8. 26.
유비와 재갈공명의 사당이 있는 무후사 무후사는 옛 촉한의 황제 유비와 촉한의 재상으로 유명한 재갈공명을 기리는 사당, 그리고 유비의 능이 있는 곳으로. 인구 1,400만명이 살고 있는 옛 촉나라의 도읍지이며 현재는 구채구가 포함되어 있는 사천성의 성도시내에 자리잡고 있다. 마지막 일정, 호텔방에서 보는 성도의 아침해가 발전하는 .. 2011. 8. 26.
성도 팬더곰 사육기지 팬더곰의 고향인 성도에서 팬더곰을 사육하는 공원이다 사육기지 입구 전기차를 타고 이동 귀여운 모습의 팬더곰 대나무를 먹고사는 팬더곰 사육기지의 대나무 숲길에 빛내림이 눈부시다 귀엽고 앙증 맞은 팬더곰 먹이를 먹고 있는 팬더곰 누워서도 먹고 앉아서도 먹고 잘 다듬어진 대나무 숲길 작.. 2011. 8. 26.
구채구 -황룡풍경구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황룡풍경구는 계단식 밭보양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석회암의 연못이 이루어내는 기이한 풍경으로 그 길이가 무려 7.5km에 달하고, 그 수는 3,400여개나 된다고 하며, 연못의 물은 깊이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갈을 나타낸다. 가장 위인 해발 3,600m에 위치한 오채지는.. 2011. 8. 25.
구채구 - 측사와구,수정구 그리고 티벹족의 경극 측사와구는 장해,오채지,상계절해,하계절해가 있고, 수정구는 서우해,노호해,수정폭포,와룡해,화화해,분경탄으로 이어지는 절경이다 구채구를 보고나면 저녁에 티벹인들의 삶과 신암을 엿볼수 있는 경극을 관람할 수 있다. 장해는 해발 3,102m로 해발고도가 가장 높고 면적도 가장 .. 2011. 8. 25.
구채구 가는길 - 일측구 구채구는 평균해발고도가 3,000미터이상의 높은지역으로, 대량의 칼슘이 침전되어 신이내린 비경으로 일컬어질만큼 아름답고 수려한 많은 호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송판에서 그 유명한 차마고도로 이어지는 참으로 가는길도 험준하고 멀기만한 곳이다. 1992년 유엔 유네스코에서 세계자.. 2011. 8. 25.
시원한 물줄기 따라가는 영월 동강레프팅 여름스포츠로 이보다 더 시원한것이 있을까 싶은것이 레프팅이다 푸른 물줄기를 따라 시원한 계곡의 급류를 헤치며 스릴과 시원함과 운동을 겸할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월 동강 어라연계곡은 산수가 수려해서 그 즐거움을 더해주는 곳이기도 힌데 시원하고 스릴 넘치는 장면들을 담아 보았다. 어 .. 2011. 8. 9.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와 매봉산 고냉지 채소밭 요즘같이 무덥고 후덥지근한 계절에는 시원함과 푸르름이 있는 태백을 찾아 봄도 좋을듯 하다. 구와우 해바라기단지는 계곡의 시원한 바람과 저멀리 보이는 매봉산자락의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모습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아쉬운것은 처음에는 식물원으로 정성을 많이 들여 꽃과 여러가지 식.. 2011. 8. 9.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신도마을 조국근대화의 불을 지피게 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청도 신도마을 1970.4.22 박정희 전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을 제창하게 되는데 이 새마을운동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수해지역인 이곳 신도마을을 시찰하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협동하여 마을을 개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이에 착안하.. 2011. 7. 30.
밀양 연극촌 연꽃단지 밀양 부북면 연극촌은 위양지와도 가까운곳에 있는데 연극촌주변은 온통 연밭이다, 홍연, 백연, 수연을 따로 따로 구분하여 조성하고, 중간중간 쉼터를 만들어 더위를 쉬어가면서 구경할수있다. 여자,수세미,하늘수박등을 심은 자연터널도 만들어 놓아, 연꽃향기와 함께 요즘보기.. 2011. 7. 30.
임한리 소나무와 해바라기 탄부면 임한리의 소나무는 기상이 씩씩하고 기가 넘쳐흐른다. 그곳에 매년 해바라기를 심어 눈길을 끌게 하고 있는데, 올해는 대추나무가로수 옆 들판에 코스모스까지 심어 가을의 운치를 더해준다 임한리의 해바라기(2011.9.26) 2개월전에 맨땅 이었던곳이 해바라기꽃으로 덮였다 메밀도 한몫하고 코.. 2011. 7. 29.
옥천 용암사와 부소담악 옥천은 정지용시인의 애환이 서린 시 "향수"의 오두막과 실개천이 있고, 육영수여사의 생가가 있는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옥천 장령산 아래 위치한 용암사는 신라진흥왕13년(552)에 의신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며 대웅전 쪽에서 보는 일출이 빼어나다, 또한 군북면 추소리의 부소담.. 2011. 7. 29.
경주 안압지연꽃과 환상의 첨성대야경 신라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살아 숨쉬고 있는 반월성, 그리고 안압지, 첨성대, 계림, 대능원등이 한곳에 있는 이곳 수만평의 넓은 연밭에는 백련 홍년이 함께 어우러져 그윽한 향기로 오늘에 사는 모든이들을 취하게 한다. 이제 막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연밭풍경 놓으면 .. 2011. 7. 26.
함양 상림숲의 연 함양 상림숲 옆에 조성한 연밭이 몇년되지 않았는데도 연이 꽉 차서 어울리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삭양이 막 지는 찰나의 연꽃 봉우리 분수대의 사람들 고려초기에 조성된것으로 알려진 숲내 석불 함양의 저녁노을 2011. 7. 18.